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1 17:00
(이미지제공=지니뮤직)
(이미지제공=지니뮤직)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지니뮤직은 KT와 협업해 '2019 보야지 투 자라섬' 초대 이벤트와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5회를 맞이하는 가을 문화 축제다. 올해는 9월 28~29일 양일간 개최하며 거미, 다이나믹 듀오, 장범준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지니뮤직은 다음 달 15일까지 지니 고객을 대상으로 초대 이벤트를 연다. 참여 방법은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 '매거진' 코너에서 '초대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250명(1인 2매)을 선발한다.

축제 첫째 날인 9월 28일에는 특별한 공연을 연다. '지니 스테이지'를 오픈해 소수빈, 최정윤, 서사무엘, 구원찬, 옥상달빛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무대가 펼쳐진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축제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지니 스테이지는 지니뮤직이 선정한 뮤지션들이 펼치는 공연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기회를 적극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