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8.22 00:01
조나단 (사진=조나단 인스타그램)
조나단 (사진=조나단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콩고 왕자' 조나단의 SNS 속 일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조나단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택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택시 탈 때는 일부러 실력을 감춘다고 고백했다.

조나단이 한국어 실력을 감추는 이유는 바로 택시를 타자마자 시작되는 토크 열전 때문.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놀란 택시 기사님들이 '어떻게 한국말을 그렇게 잘하냐', '언제 왔냐', '어디 사냐' 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월 31일 조나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주말보내세요 #일희일우 #조나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나단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나단' 이라고 적혀진 초록색 명찰과 그의 환한 미소가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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