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8.22 00:11
장성규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 선언 후 수입이 1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회사를 나온 건가?"라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돈이다"라며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이 "수입이 얼마나 늘었냐"고 묻자, 장성규는 머뭇거리며 "15배 이상 늘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3월 JTBC에서 퇴사한 후 JTBC 콘텐츠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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