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21 23:11
스타채널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채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타채널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타채널과 한음저협은 저작권자의 권리 향상, 저작권법에 대한 이미지 개선,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 등의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

스타채널은 기업과 셀럽을 매칭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수익을 공유하는 상생 마케팅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판로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수익구조가 안정적이지 못한 셀럽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병철 스타채널 회장은 “수 십년간 드라마 및 방송 제작을 해오며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도 빛을 보지 못하는 연예인 그리고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비용 문제에 막혀서 홍보를 하지 못하는 기업을 보면서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한다면 좋은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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