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22 08: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인스테리어가 제 51회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 대상으로 인스테리어를 소개하고, 합리적인 인테리어 시공 사례 및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책임 중개’를 표방하고 있는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 시장에 만연해 있는 ‘먹튀, AS미이행, 자재 바꿔치기’ 등을 인테리어 3대 핵심 사고로 규정하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인스테리어는 박람회 참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인테리어 시공 정보를 제공하여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에 마련 된 인스테리어 부스에서 무료 견적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명광 인스테리어 CMO는 “MBC 건축박람회에서는 인스테리어가 인테리어 O2O 플랫폼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라며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대표성을 갖고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 인테리어 시장에 합리적인 시공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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