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22 10:49

생맥주 판매·타투 스티커 증정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골든블루)
(사진제공=골든블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새로운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가 오는 23일 송도를 찾아간다. 

골든블루는 세계 맥주인들의 축제인 '2019 송도맥주축제'에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가 참여하게 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칼스버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해 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고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칼스버그 홍보 부스를 설치해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하고, 칼스버그 로고가 그려진 타투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칼스버그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칼스버그가 새롭게 출시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칼스버그의 풍성한 거품과 우수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칼스버그와 함께하는 송도맥주축제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 송도맥주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골든블루)
2019 송도맥주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골든블루)

맥주와 음악이 만나는 '2019 송도맥주축제'는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 9회째를 맞아 '일상을 잠시 멈추고, 맥주를 즐기자'는 슬로건 아래, 20여개의 맥주 브랜드와 함께 백지영, DJ DOC, 크라잉넛, 체리필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불꽃놀이, 플레이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가족 단위, 남녀노소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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