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8.22 10:51

천연 유기농 식물 성분만을 이용해 제조

(사진제공=파티카)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전세계적으로 환경, 동물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필환경 시대가 도래하면서 나의 소비 활동으로 환경과 사회에 이익이 되는 ‘착한 소비’ 열풍이 확대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비거니즘, 크루얼티프리와 같은 윤리적 소비가 눈길을 끌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없앤 친환경 패키지 제품 등 착한 소비를 실행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 올 상반기 출시된 프랑스 대표 유기농 비건 화장품인 ‘파티카(PATYKA)’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브랜드로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파티카의 모든 제품은 천연 유기농 식물 성분만을 이용하여 제조된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동물 유래 성분 및 합성향료, 유해 성분 등도 배제하고 있다.

제품 포장 역시 비닐이나 수축 필름 테이프 등 화학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종이접기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단상자 배면에 제품 설명을 넣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쓰레기 생산을 최소화하고 있다. 

파티카(PATYKA)의 모든 제품은 안전한 유기농 식물 성분과 혁신적인 바이오테크놀로지를 결합한 포뮬러를 사용,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가 입증된 후 선보여진다.

이 중 베스트 셀러 제품인 ‘어드밴스드 플럼핑 세럼’은 희석하지 않은 1.6% 순식물성 히알루론산이 함유해 퍼밍 효과와 함께 건조함으로 인한 주름 감소,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파티카(PATYKA)’는 이미 친환경 제품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유럽에서 대표적인 비건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몽쥬 약국을 비롯 유럽의 유명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랑스 화장품이다.

국내에서는 신라인터넷면세점 및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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