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8.22 14:18
여주시립도서관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립도서관 전경. (사진=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립도서관(여주·세종·점동·대신·산북·북내)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여주시민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강연,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누구나 손쉽게 책을 접하고 도서관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원화전시,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공연, 동화 뮤지컬 공연, 그림책 만들기, 전래동화 음악회, 클래식 피아노 5중주 공연, 작가초청 강연 등 총 3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원섭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더위가 물러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과 함께 훌쩍 다가서는 9월에 이용자들이 행사 참여를 통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서관 별 자세한 프로그램 운영 내용과 일정, 참가 신청 등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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