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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8.22 14:07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오는 25일 이마트 동탄점 2층 야외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해 교통안전 및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무상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화성시 동부지회 소속 관내 전문정비사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진다.
전구류, 필터, 워셔액, 오일, 발전기, 스타트모터, 타이어 상태 등 34개 항목이 무상점검 대상이다.
김유태 화성시 교통지도과장은 "이번 행사가 차량점검이 어려운 장애인 차량과 자원봉사자 차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