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8.22 14:16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 담긴 캐릭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지진희가 가을 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진희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과 함께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극 중에서도 다양한 에스.티. 듀퐁 제품들을 착용하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낸 지진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올 가을 트렌드를 제시했다.

다채로운 컬러에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갖춘 아우터, 세련된 패턴을 가미한 니트, 에스. 티. 듀퐁 슈즈를 완벽 소화하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더 라운지’라는 주제로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남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배우 지진희는 37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지진희는 중년 배우가 가져야 할 진중함과 품위, 거기에 위트까지 겸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지진희X에스.티. 듀퐁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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