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8.22 14:42
(사진=이마트 제공)
(사진=이마트 제공)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마트가 22일부터 가을 햇꽃게 판매를 시작한다. 

전국 80개 점포에서 200g 내외의 활꽃게를 3마리 9900원, 나머지 점포에서는 빙장꽃게를 마리당 3000원에 판매한다. 

그간 이마트에서는 일반적으로 톱밥꽃게나 빙장꽃게를 판매했으나, 올해부터는 신선도 강화를 위해 수조에 넣어 파는 활꽃게를 주력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수조 판매는 주로 랍스터 등 고급 어종에 쓰는 방식으로, 최적의 신선도 유지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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