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2 15:05
(이미지제공=크래프톤)
(이미지제공=크래프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크래프톤은 로그라이크 역할수행게임(RPG) '미스트오버'를 PS4에서도 출시한다.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날인 10월 10일 PS4에서 만날 수 있다. 크래프톤이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의 서비스를 맡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아크시스템웍스가 담당한다.

미스트오버는 플레이어의 도전을 자극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진형 전략, 높은 난이도가 특징이다.

미스트오버의 제작팀인 AIMO랩의 한동훈 PD는 "출시 전까지 게임의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플레이어와 만남을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추후 닌텐도 e샵, 스팀 스토어, PS 스토어에서 게임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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