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22 15:3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는 목원대학교 개교 6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리턴 투 목원’라는 부제로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 동문 음악회를 개최한다.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은 1969년 음악교육과로 시작하여 중부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은 명문 음악대학으로 명성을 얻어왔다.

카푸스틴의 변주곡과 쇼팽의 판타지, 생상의 폴로네이즈,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피아노 명곡을 선곡하여 다양한 구성의 피아노 연주로 대전시민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은숙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장은 “열심히 노력하여 재능있는 후배들을 발굴하고 무대를 함께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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