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2 16:21
(이미지제공=C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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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CFK는 던전 탐색 역할수행게임(RPG) '신옥탑 메리스켈터 2'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한국어판을 22일 정식 발매했다.

신옥탑 메리스켈터 2는 일본 컴파일하트와 전격문고, 전격 플레이스테이션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옥탑 메리스켈터'의 후속작이다. 게임은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탈옥하려는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괴신 트릴리온', '데스 엔드 리퀘스트' 등을 맡은 나나메다 케이가 디자인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격문고 소속 소설가 오토노 요묘지의 '피'와 '광기'를 콘셉트로 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및 시스템이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작품에서는 최대 6명+1명의 파티로 프리즌에 도전하며, 이용자는 전투를 반복해 캐릭터를 키우거나 장비를 갖춰 탈옥을 시도한다.

신옥탑 메리스켈터 2의 희망소비자가격은 6만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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