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2 17:10
(이미지제공=디앤씨오브스톰)
(이미지제공=디앤씨오브스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디앤씨오브스톰은 22일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여신차원'의 신규 여신 '강림도령'을 공개했다.

강림도령은 최근 진행한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1등으로 채택된 캐릭터다. 죽을 때가 된 사람을 인도하는 저승의 차사로, 그녀에게 이름을 세 번 불리면 명부의 세계로 끌려간다는 설정이다.

게임 내 최고 등급인 UR+에 선정된 강림도령은 강력한 스킬로 상대방을 순식간에 제압한다.

강림도령은 29일까지 한정 소환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강림도령을 진화하는 재료 여신 또한 '여신 교환'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아이템 '신기'의 강화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신기는 여신의 능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는 수단이다.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이용자 여러분이 소중하게 그려주신 일러스트 선정 과정에서 고퀄리티 작품이 많아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순위권에 들었던 다른 작품의 여신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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