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08.22 17:47
(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개최하는 ‘예빛섬 영화제’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제2회 예빛섬 영화제의 주제는 '가족'으로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영화 상영 전에는 캐리커처, 타투스티커 등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비파 연주, 버스킹 밴드 4개 팀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상영영화는 23일 오후 7시 30분 배우 최우식 주연의 '거인', 24일 같은 시각 이요원과 이솜 주연의 '그래, 가족'이다.

우리은행은 2018년부터 예빛섬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11년째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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