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23 09: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콜러노비타가 22일,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생활가전 비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는 올해로 16회째다.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5개 항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점수화해 소비자 삶의 질에 도움이 되는 각 부문별 기업(브랜드)을 선정한다.

콜러노비타의 비데 전문 브랜드 ‘노비타’는 1990년대 중반부터 ‘삶의 질’과 ‘건강’을 중시하는 생활 가전 아이템으로 비데에 집중해왔다. 

순간 온수 기능, 부드럽고 강한 세정력의 공기방울 세정, 스테인리스 노즐 적용 비데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비데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14년 비데 업계 최초로 3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업계 최초 비데 누적 생산 600만대를 돌파했다. 

소비자의 생활 환경을 지속적으로 연구, 국내 자체 생산으로 업계 최초 기능을 탑재한 비데 제품들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마케팅 캠페인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비데에 ‘스파 기능’을 더해 위생과 힐링을 함께 누린다는 새로운 생활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 

세 가지 물줄기를 제공하는 ‘3웨이 노즐’을 이용해 약 2분간의 ‘에너지’, ‘쿨다운’, ‘릴렉스’ 3가지 모드의 홈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노즐이 전·후·좌·우 360°로 움직이는 ‘3D 무브워시’ 기능으로 보다 넓은 부위를 편안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콜러노비타는 비데를 통해 소비자들이 삶의 질을 더욱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힘써왔다”라며 “고객의 웰빙 만족도를 견인하는 비데 대표 브랜드로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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