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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23 09:4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신일의 펫 가전 브랜드 ‘퍼비’가 국내 최초 반려견 워터파크 페스티벌인 ‘펫터파크’에 참가해 펫팸족을 만난다.
행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어린이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신일은 행사기간 동안 체험 부스를 마련해 퍼비의 스파&드라이, 자동 발 세척기, 돌봄이 로봇 페디, 향균탈취 휘산기 등과 함께 무선청소기를 전시하고,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목욕과 드라이를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욕조 형태의 ‘스파&드라이’와 반려동물의 발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자동 발 세척기’를 비치하고,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터파크를 찾은 반려가족들은 워터풀과 체험 프로그램 이용 후 목욕 및 위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유기견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괜찮아요’의 저자이자, 퍼비 제품 박스를 디자인 한 만화가 권태성이 반려동물의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