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23 10:51
한재방(왼쪽) 메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김택원 아이엠폼 대표가 '영업활동 및 사업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메타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메타커뮤니케이션즈와 모바일 플랫폼 개발업체인 아이엠폼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정부 정책홍보에 ‘모바일 4.0 플랫폼’을 도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 정책홍보에  아이엠폼의 특허 솔루션 'IMS'와 메타커뮤니케이션즈의 공공 정책홍보 노하우를 결합한 모바일 특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IMS'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바일 홍보물 제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앱 제작 대비 50% 수준의 비용으로 통상 1주 정도면 개발 가능한 차세대 모바일 마케팅 4.0 툴이다.

아이엠폼은 'IMS'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인증을 받은 업체로, 소비자의 시선과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독창적인 마케팅 툴을 제시하고 있다. 

실적과 가능성,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메타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999년 설립된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로 지난 20여년 동안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통적인 언론홍보 서비스는 물론, 광고, PR이벤트, 온라인PR, PI 등 다양한 영역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수행해 왔다.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다양한 정부부처 공공정책 홍보 진행 경험과, 한국PR 대상 ‘대상’ 및 홍보 우수사례 ‘대통령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통해 공공정책 홍보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재방 메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아이엠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모바일 4.0 플랫폼을 도입하여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택원 아이엠폼 대표는 "자사의 기술과 메타커뮤니케이션즈의 경험이 만나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새로운 기술이 공공정책 홍보에 적용되어 국민과의 소통플랫폼으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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