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3 14:48
(이미지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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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축구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사커스피리츠'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한의 콜로세움'이 전격 개편돼 콜로세움 정복을 위한 전략적 요소가 한층 더 강화된다. 

이용자는 각각의 층을 정복할 때마다 본인에게 필요한 버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전투 경험을 통해 도전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새롭게 등장하는 전설 선수 '어시스터 카타르시스'는 기존의 일반 선수 '알카이드'가 각성을 통해 재탄생한 초월 캐릭터로, 어둠 속성 특유의 스킬을 통해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시공석, 유니크 스피릿스톤 상자 등 총 14가지의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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