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8.23 17:20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전국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60명을 초청해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관련 전공 대학생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현대자동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전국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60명을 초청해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을 진행했다.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이슈 특강이나 기술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해당 행사 참가자는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신기술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 최근 현대자동차의 첨단 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직접 체험했다. 이외에도 최근 자동차 기술 트렌드와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이 현대자동차의 최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고객과 소통하고, 정보를 전달할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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