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24 03:22
배지현 류현진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류현진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다저스 경기장을 찾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4일(한국시각) 류현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그동안 배지현이 직접 야구장을 찾은 경기에서 류현진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미리보는 월드시리즈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양키스전이라 팬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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