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8.23 18:48
원기찬(오른쪽 세 번째) 삼성카드 사장과 이석주(〃네 번째) 제주항공 사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원기찬(오른쪽 세 번째) 삼성카드 사장과 이석주(〃네 번째) 제주항공 사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22일 제주항공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저비용항공사(LCC) 이용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또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회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