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8.26 09:16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의 올 3분기분 접수를 9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다온카드)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

3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7월2일에서 1995년 7월1일 사이 태어난 경기도민으로, 9월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사이트(http://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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