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26 13:36
'프로듀스X101' 출연 유리·승환·진곤·디모데의 첫 팬미팅 (사진=에스팀 제공)
'프로듀스X101' 출연 유리·승환·진곤·디모데의 첫 팬미팅 (사진=에스팀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일지아트홀에서 지난 24일 열린 에스팀 소속 유리, 김승환, 김진곤, 앙자르디 디모데의 첫 팬미팅 ‘2019 에스팀 팬미팅: GO TO SCHOOL’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팬미팅은 춤과 노래, 다양한 코너와 특별한 이벤트 등 팬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리의 랩, 승환과 진곤의 귀여운 댄스 등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와 멤버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타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특히 유리, 김승환, 김진곤, 앙자르디 디모데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선보여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팬들 역시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에게 뜨거운 화답을 보냈다. 

또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엔터테이너 박재민이 팬미팅 진행을 맡아 특유의 입담과 재치있는 진행솜씨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끼와 재능,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춘 만능 모델테이너임을 입증한 유리,김승환, 김진곤, 앙자르디 디모데는 "저희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가 정말 행복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팬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며 팬층을 넓힌 유리, 김승환, 김진곤, 앙자르디 디모데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각종 방송, SNS, 유튜브, 매거진, 광고 등 모델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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