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08.27 12:21
(사진출처=JTBC)
(사진출처=JTBC)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그룹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23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더블브이엔터네인먼트에 따르면 이상미는 4살 연하의 회사원과 이상미의 고향인 대구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상미가 힘든 시기에 예비 신랑을 만나 많이 의지했고, 사랑이 커져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미는 2014년 10월 연상의 영화 음악감독과 결혼해 1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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