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7 16:40
(이미지제공=지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음악서비스 지니가 현장에서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를 생생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9월 2일까지 지니 고객 대상으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열고 쇼미더머니8 방청권 10매를 선사한다.

쇼미더머니8은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래퍼를 선발하고 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쇼미더머니8은 새로운 심사방식을 도입했다. 대결 방식도 두 크루로 나눠 래퍼들이 정면 대결을 벌이는 집중경쟁으로 바뀌었다. 

다이나믹한 경쟁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크루대결은 두 크루 '40 크루'와 'BGM-v 크루'로 구성됐다.

심사위원은 버벌진트, 매드클라운, 비와이 등 8명으로 국내 최고인기를 누리는 힙합아티스트들이 맡았다. 키드밀리, 비와이, 스윙스, 기리보이도 참여했다.

쇼미더머니8은 엠넷에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