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8.28 10:27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전 실 복층 구조

건대입구역자이엘라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투시도. (사진제공=자이S&D)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오는 9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서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총 315실 중 오피스텔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구성되며,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내 위치해 도보로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잠실,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꾸준한 대학생 및 임직원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의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진구 자양동 일대는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형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역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타입별로 1~2룸 맞춤 설계를 적용했고 전 세대 복층구조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옵션), 홈IOT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입주민을 위한 조식서비스, 발렛파킹, 카쉐어링(예정)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신 트렌드에 맞춰 하늘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자이S&D는 공개 공지내 다양한 조경을 구성해 상가 이용객과 일반 시민들에게 도심속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분양관계자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초역세권 입지에 단지 앞 이마트, 영화관, 병원 등 우수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건대입구역자이엘라'가 들어서면 더샵스타시티, 클래식500, 더라움, 자양 호반써밋 등과 함께 이 일대 스카이라인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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