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8.28 17:20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 관계자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에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8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명절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결식아동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명절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혁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 지사장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또한 복지관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정순규 관장은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저소득가정에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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