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29 11:00
(이미지제공=삼성전자)
(이미지제공=삼성전자)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의 사전 판매를 30일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9월 6일이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은 40㎜와 44㎜ 사이즈,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소재, 소재별 세 가지 색상 총 12종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알루미늄 소재 모델은 아쿠아 블랙, 클라우드 실버,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스테인리스 소재 모델은 블랙, 실버, 골드다.
 
가격은 알루미늄 소재의 40㎜ 모델이 29만 9200원, 44㎜ 모델이 33만 9900원, 스테인리스 소재의 40㎜ 모델이 39만 9300원, 44㎜ 모델이 44만원이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온라인 오픈마켓, 삼성 닷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알루미늄 모델은 무신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사전 판매를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마크 곤잘레스, 로맨틱 크라운 등 패션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전용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브랜드 콜라보 스트랩과 워치 페이스 및 맨투맨 티셔츠로 구성되며, 브랜드별 1000대씩 한정 판매한다.
 
11번가, 네이버,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테인리스 모델을 사전 판매한다. 삼성 닷컴에서는 알루미늄 모델과 스테인리스 모델 모두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9월 6일부터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모바일 스토어, 삼성 닷컴, 하이마트,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출시를 기념해 스트랩·액세서리 할인쿠폰과 유료 워치페이스 10종을 제공하는 '스타일#(Shop)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갤럭시 노트10'·'갤럭시 노트10+'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동시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노트10 케이스 + 스트랩 패키지' 3종 중 1종을 신청할 수 있는 동시 구매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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