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29 10:4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사진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일정. (사진제공=모두투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토스 행운퀴즈에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등장했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A홀과 B1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다. 

먼저 '타임세일 짠내vs부내'에서는 같은 여행지를 색다르게 떠나는 방법이 나온다.

괌에서 숙박 가능한 호텔을 가성비 좋은 곳과 가심비 좋은 곳으로 나누어 제안받을 수 있다. 

'2019 여행 트렌드 R.E.S.T'는 완벽한 휴식을 위한 R.E.S.T 테마 상품을 선보인다.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4박5일, 마카오 쉐라톤 4일 등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행과 사이판 4박5일, 대만 4일, 라오스 5일 등 이색 맛집과 액티비티를 원하는 체험족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여행이 소개된다.

보라카이 5일, 괌 4박5일, 홍콩 4일 등 짧은 일정의 여행이나 미동부 9박10일, 북인도 9일, 하와이 등 한 나라를 느긋하게 둘러보는 장거리 힐링 패키지 여행도 선보인다.

'여행박람회 인기지역 Top 10'에는 다낭, 괌, 세부, 스페인, 장가계, 보라카이, 하와이, 코타키나발루, 블라디보스톡, 방콕 등이 꼽혔다. 그리고 이곳들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들을 빠르게 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외 보고 싶은 상품의 지역 이름을 클릭 할 수 있는 지역별 대표 상품도 이곳 박람회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두멤버스라면 더블 마일리지 즉시할인 2% 오프, 모두페이 즉시할인 1.5 오프, 박람회 현장특전 카드사 청구할인 최대 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청구할인의 경우 신한, KB국민, 롯데카드 각각 최대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이벤트와 무이자 할부 행사, 면세점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자유여행 이벤트로 해외 항공권 카드사로 예약 시 최대 21%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해외항공 예약시 해외호텔을 7%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기간내 교통패스, 입장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철도교통 패스 및 입장권 특별 할인전도 펼쳐진다. 개별여행앱 다운로드를 받고 SNS로 소문을 내면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역대 최대인 57개국 4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세계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 등을 선보일 이번 여행박람회는 어느 해 보다 더욱 생동감 넘치는 여행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라며 "다음주 금요일부터 진행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되니 가족, 지인들과 서울 코엑스를 찾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모두투어 플러스친구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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