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30 11:21
(이미지제공=네시삼십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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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스타몬 '와일드팽'·'미니 카밀라'와 '챔피언스리그'를 업데이트했다.

와일드팽은 일곱 번째로 추가된 슈퍼 진화 스타몬이다. 슈퍼 진화 시 '천공의 마수 와일드팽'·'천공의 마수 펜릴'이 되며 외형이 화려하게 변화하고 공격력·체력·방어력 등 능력치가 상승한다. 강력한 광역 공격 기술 '마수의 심판이다'도 사용이 가능하다.

4성 스타몬 미니 카밀라는 내달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포획·합성 페스티벌에서 획득할 수 있다. 

빛·어둠 속성으로만 등장하며 진화 시 '견습생 카밀라'·'대상인 카밀라'로 진화한다. 초월 시 적의 약점을 노출해 가하는 피해를 증폭하고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을 전개한다.

챔피언스리그는 새로운 이용자 간 대결(PVP) 리그로, 스타몬으로 3개의 덱을 구성해 3판 2선승의 규칙에 따라 승패를 가리는 콘텐츠다. 

공격 덱은 총 12마리의 스타몬으로 구성할 수 있고 방어 덱은 최대 15마리까지 배치 가능하다.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한 이용자는 매달 진행되는 시즌에서 기록한 승점과 등급에 따라 스타젬을 보상으로 받는다.

이와 함께 인벤토리와 게임 내 재화의 최대 보유량이 증가하는 등 편의성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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