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30 11:35
류현진 중계 (사진=LA다저스 캡처)
류현진 중계 (사진=LA다저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애리조나전에서 호투를 펼치고 있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를 삼진 두 개를 포함 삼자범퇴로 막았다. 이어 2회에도 완벽투를 뽐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현재 평균자책점(방어율)은 2.00에서 1.98로 내려갔다.

LA다저스와 애리조나는 3회초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가 애리조나에 3-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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