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31 00:02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염정아·윤세아·박소담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염정아·윤세아·박소담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두 번째 게스트로 배우 오나라가 등장한 가운데 그의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0일 "와우~터졌어요. #삼시세끼산촌편 본방보려고 운전하면서도 막 뛰었는데 정아언니, 세아, 소담씨 매력이 철철 넘쳐요. 친한사람들 평소모습 그대로 보고 있으니 왜케 꿀잼인지 ㅎㅎ 입벌리고 보다보니 어느새 끝. 역시 삼시세끼윳후~~금욜은 종합선물세트 날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삼시세끼 산촌편' 포스터다.

한편, 30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손님 오나라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유쾌한 산촌 생활이 공개됐다. 오나라는 준비된 일꾼의 면모를 보였다. 윤세아는 "(오)나라 언니도 누가 쫓아와. 진짜 빨리해"라고 놀라워했고, 염정아는 "고정 해야겠다"며 거들었다. 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오나라는 두 팀으로 나뉘어 2색 배추 모종 심기를 선보였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의 산촌으로 떠나 하루 삼시 세 끼를 마련해 먹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염정아·윤세아·박소담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염정아·윤세아·박소담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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