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30 18:33
'뮤직뱅크' <b>에버글로우</b> (사진=KBS 캡처)
'뮤직뱅크' 에버글로우 (사진=K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멋쁨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라는 쾌거를 올리며 글로벌 차트를 올킬한 에버글로우가 오늘(3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멋쁨의 정석을 보였다.

스포티 밀리터리룩으로 치명적 매력을 더한 에버글로우는 ‘나=주인공’ 이라는 컴백곡 ‘Adios’의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가요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당당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브라운관을 뚫고 나올듯한 강렬한 눈빛은 무대 아래에서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으로 뮤뱅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뮤뱅 출근길에서는 에버글로우의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의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통통 튀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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