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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31 16:14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올 봄 정상에서 맞붙었던 이들이 뜨거운 여름, 정상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한다.
3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9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정규 시즌 1위 그리핀과 SKT T1이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세 번 연속 결승에 진출한 그리핀은 창단 첫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 SKT T1은 8회 우승에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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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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