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9.01 09:43
김일중 의원과 서학원 의원이 이천·여주경실련이 선정한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김일중 의원과 서학원 의원이 이천·여주경실련이 선정한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8월 29일 해주도자 박물관에서 개최된 이천·여주 경실련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만찬 행사에서 이천시의회 김일중 의원과 서학원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천·여주 경실련은 제7대 이천시의회 1년차(2018년 7월~2019년 6월) 활동 기간에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의 출석을 비롯하여 행정감사 및 시정질문, 조례제(개)정 부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김일중 의원은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민의를 청취해 이천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학원 의원은 “지난 1년간 열정 하나로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번에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책제안, 잘못된 행정에 대한 시정요구, 예산 절감 등 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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