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1 19:24
<b>에버글로우</b> (사진=인기가요 캡처)
에버글로우 (사진=인기가요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에버글로우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 라이브로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K팝 대세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에버글로우는 컴백곡 ‘Adios’의 강렬한 눈빛과 퍼포먼스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 카리스마와 멋쁨 가득한 모습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들며 믿보믿듣으로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눈부신 화이트 요정으로 무대에 등장, 굴욕 없는 피지컬과 찬란한 비주얼은 역대급 비주얼 걸그룹이란 찬사를 듣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6인 6색 각기 다른 매력이 모여 영원한 빛으로 하나되는 에버글로우는 유튜브, 아이튠즈, 애플뮤직 1위는 물론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Adios’, ‘Hush’, ‘You Don’t Know Me’까지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TOP10에 들며 무서운 기세로 해외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음방 2위라는 믿기 어려운 기록으로 K팝을 이끌어 갈 차세대 걸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Adios’는 스스로가 주인공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곡으로, 가요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에버글로우의 꿈을 담은 내용이 인상적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