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2 00:01
'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호텔 델루나' 아이유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날 감동시키는 ❣️❣️IUHK❣️❣️ #호텔델루나 #IUHK #아이디어뱅크들"이라는 글과 함께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이지은)이 밥차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과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주말극 '호텔 델루나'에서 사장 장만월을 연기한 아이유는 "매력적인 역할을 맡게 돼서 영광이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인연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장만월의 한과 묶여진 시간들을 이해해주고 마지막 한 걸음까지 응원해준 시청자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찬성' 역을 맡은 여진구도 "함께 웃고 울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호텔 델루나 아이유 여진구 (사진=tvN)
호텔 델루나 아이유 여진구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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