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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2 11:2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벤과 열애중인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 이욱 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당시 임지연과 사귀던 이욱 이사장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한 패널은 "이욱이 1988년생 서른한살인데 긴급구호 NGO 단체인 W-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나이에 비해 큰 직책을 맡고 있는데 이곳이 어떤 곳이냐면 아프리카, 동남아 빈민국에 가서 식수를 지원하는 단체다"라고 말했다.
다른 패널은 "이욱이 이미 대학생 대 재단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욱은 한양대 법학과 출신인데 2011년 로스쿨을 준비하다가 딱 1년만 해보자는 생각에 W-재단을 설립했다더라. 그런데 적성에 맞아서 키우고 키워서 지금까지 확장됐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욱 이사장과 임지연은 지난 2018년 1월 교제를 시작해 6개월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바 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벤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과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벤 소속사 메이저9 측은 "벤과 이욱 이사장이 최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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