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9.02 15:03
(사진제공=광동제약)
(이미지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광동제약은 최근 출시한 'Premium 비타500 로열폴리스(이하 비타500 로열폴리스)'의 모델로 배우 이하늬를 선정하고, 첫 CF를 온에어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항산화가 필요하니(honey)?'라는 타이틀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 프리미엄 음료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소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프리미엄 음료"라며 "평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이하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품 론칭을 기념해 '이하늬와 함께 하는 옥스팜 워크(OXFAM WALK)' 행사에 비타500 로열폴리스 1000병을 후원했다.

지난 1일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에서 개최된 이 걷기행사는 전세계 빈곤층의 교육과 생계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걷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하늬는 옥스팜코리아 홍보대사로서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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