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3 11:21
<b>에버글로우</b> 랜드 (사진=Mnet)
에버글로우 랜드 (사진=Mnet)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美 빌보드가 픽한 에버글로우가 에글美를 발산하며 무한 매력을 선보인다.

컴백과 동시에 음방 2위, 유튜브, 아이튠즈, 애플뮤직, 빌보드까지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차기 글로벌 K팝 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3일 '에버글로우 랜드'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글로우볼 아케이드' 미션에 도전한 에버글로우는 미아&온다, 아샤&이런, 이유&시현 세 팀으로 나뉘어 '탐정의 촉'을 발휘해 첫 번째 글로우볼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힘들게 찾은 글로우볼이 손에 넣자마자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볼풀지옥’ 미션을 통해 불타는 승부욕과 끈끈한 협동심을 보인 에버글로우의 최종 미션 결과는 4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에피소드는 바로 ‘로스트 아일랜드’. 멤버들은 모든 것이 미스터리한 무인도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찾고, 미션에 성공해야 한다. 

가장 먼저 안전지대에 도착한 에버글로우는 보물지도를 발견하고, 이유&아샤, 시현&온다, 미아&이런 세 팀으로 나눠 식재료 채집 미션에 도전한다. 

하지만 각각의 미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식재료를 발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에버글로우는 발견한 보물 상자를 열기 위해 '고깔 쓰고 6명 전원 의자 앉기'라는 단순해 보이지만 난이도 높은 미션에 도전한다. 

두 명이 같은 의자에 앉거나 한 명이라도 자리를 못 찾으면 실패하게 되는데, 미션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고깔을 쓴 채 신나게 춤을 추는 에버글로우의 '비글돌' 매력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보물 상자 안에는 어떤 보상이 들어있었는지, 또 에버글로우는 무사히 최종 미션까지 성공하며 '로스트 아일랜드'를 탈출할 수 있을지 '에버글로우 랜드' 4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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