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03 11: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지역 상권과 손을 잡고 매 시즌 흥미로운 객실 패키지를 소개한다.

올 가을에는 운치 있는 인사동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심쿵’ 객실 패키지를 만나보자.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헬로우 심쿵’ 전시회 관람권 2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까지 포함된다.

'헬로우, 심쿵전'은 사진 스튜디오형 전시회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감정을 플라워, 색, 조명을 통해 4가지 테마로 풀어냈다.

삼각대와 셀카봉을 소지하고 관람하면 보다 재미있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는 인생샷을 남겨보자.

선선해진 가을, 이비스 인사동에서 여유로이 휴식을 취하고, 한적한 인사동 길을 천천히 걸으며 저물어 가는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전시회 티켓 유효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추석, 설 명절 당일 휴무이다. 패키지 요금은 8만 7000원부터다. 

이비스 인사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색다른 추석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2장,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로 구성된다.

풍성한 한가위,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장도 보고 넉넉한 인심까지 느껴보자. 추석 패키지는 9월 8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9일부터 15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요금은 9만 80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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