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03 14:56
(이미지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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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몬스터 2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몬스터 2종은 '데몬'과 '가고일'이다.

악마의 상징과도 같은 뿔과 날개를 가지고 등장한 데몬은 태생 5성 몬스터로, 영혼의 힘을 사용해 강력한 스킬을 구사한다. 가고일은 수비에 특화된 몬스터로 시시각각 석상으로 변신해 상대방 공격을 무력화한다.

몬스터 추가 외에도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인기 콘텐츠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의 공략을 위한 전투 구간과 단계가 간소화됐다. 

시나리오와 차원의 균열 모든 지역의 난이도 및 전투로 획득하는 몬스터 경험치 양이 대폭 상향되어 이전보다 쉽고 빠르게 성장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 대성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7일까지 태생 4성 이상 몬스터의 소환 성공 시 다양한 보상과 함께 가고일 소환서를 선물로 증정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7일간의 특별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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