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9.03 15:16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고객에게 '트레이드스테이션' 무료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은 자신의 매매 로직을 코딩으로 구현해 자동매매를 할 수 있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이번 트레이드스테이션 무료사용권은 해외 파생상품 신규 고객이나 2개월 이내 거래 내역이 없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31일까지 월 9만9000원의 사용료가 면제된다.

또 연말까지 해외 파생상품 거래 고객이 유선으로 환율우대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에는 미국 달러 환전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