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04 12:07

친환경 아이템 '에코 플리스 컬렉션'부터 숏패딩의 대명사 '눕시 다운 재킷'까지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왼쪽)'과 '롱 테디 코트(오른쪽)'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새로운 홍보대사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2019 F/W 시즌의 주력 제품들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이번 화보에서 '컨셔스 패션(Conscious Fashion, 의식 있는 패션)'을 선도하는 친환경 제품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부터 숏패딩의 대명사인 '눕시 다운 재킷'을 포함한 노스페이스의 대표 제품들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신민아의 매력적인 미소와 잘 어울리는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은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서, 제품 한 벌 기준 약 50병의 플라스틱병(페트병)을 재활용 한 원사로 만들어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선정한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 제품'에 동시에 선정됐다.

뉴트럴 컬러의 원피스로 구현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의 '롱 테디 코트' 또한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화보 속 모습처럼 내추럴한 스타일의 이너와 방한 신발의 대명사인 '부띠'를 함께 코디한다면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를 챙길 수 있다.

'1996 레트로 눕시 다운 재킷(왼쪽)'과 '네오 실드 파카(오른쪽)'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인 '1996 레트로 눕시 다운 재킷' 촬영에서는 감각적인 퍼플 컬러를 선택하며 경쾌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스웨트 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함께 매칭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성 넘치는 포즈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또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네오 실드 파카'를 착용할 때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민아는 노스페이스와 처음 맞추는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스타일링과 풍부한 포즈 및 표정 연기로 다양한 아웃도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장을 분위기를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씨의 완벽한 스타일링 덕분에 '수퍼 에어 다운'과 '익스플로링 다운 코트' 등 노스페이스의 다른 대표 제품들의 촬영 역시 성공리에 마쳤다"며 "이번 화보 이후에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신민아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들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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