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04 11:3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팝체인’ 메인넷 프로젝트가 SCV SOFT와 마스터노드 파트너십을 맺었다. 

팝체인 재단은 최근 SCV SOFT와 협력하여 메인넷 오딧을 진행했으며 오딧 리포트는 깃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딧에서 발견된 이슈는 모두 수정이 완료됐다.

SCV SOFT는 블록체인 전문가 집단으로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오딧, ICO 솔루션, D앱 제작 업체다.

손상원 팝체인 재단 대표는 “현재 재단에서는 SCV SOFT 외에도 총 20개의 초기 마스터노드를 확보하려고 한다”라며 “마스터노드 파트너사들은 디앱 서비스 업체, 메인넷 코드 검수 및 서포트 개발사, 외부 어드바이저, 국내외 팝체인 프로젝트 활성화 프로모터, 상장 거래소 등 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팝체인 재단은 콘텐츠 유통 시장의 독과점 등 제반 문제를 해결해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 팝박스 운영자 모두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생태계를 지향한다

지난 5월 메인넷을 공식적으로 오픈하고 꾸준히 개발과 사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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