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04 15:24
배우 김슬기. (사진=김슬기 SNS)
배우 김슬기. (사진=김슬기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김슬기 측이 안재현과의 염문설을 부인했다.

4일 김슬기 소속사 눈컴퍼티 측은 "김슬기는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 일과 관련 없다"며 "염문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라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

구혜선은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갖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에 안재현과 함께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인 오연서 측은 이날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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