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4 15:51
민지영 김형균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 김형균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민지영이 연하 남편 김형균과 근황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마다 이렇게 골라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호텔에서 편하게 아침을 먹으면서도 우리집 냉장고에 들어있는 밑반찬들 떠올리며 장 볼 생각을 하게되는 #주부 들의 삶이란.... 에효.... 짧고 굵은 둘만의 하룻밤을 마치고 이제 친정부모님께 하룻밤 듬뿍 사랑받으며 호강한 몽이 델러 갑니당~~ 하... 하루 더 있고 시프당.....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날씨 가 아주 끝내줍니다! #가을 #하늘 .. 참 이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호텔 조식을 먹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풉~! 순진하긴....괜찮아.. 겁먹지마.. 손만 잡고 잘께!.. #누나 믿지??"라는 글과 함께 침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민지영의 뽀얀 피부와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민지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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