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05 09:5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은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바비큐 그릴 메뉴 및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BBQ’ 단품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총 4가지의 ‘야외 테라스 BBQ’ 단품 메뉴로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와사비 아이올리를 곁들인 미국산 돼지고기 항정살, 매콤한 할라피뇨 런치 드레싱을 더한 USDA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 멕시코식 치폴레 마요네즈로 풍미를 더한 국내산 닭 허벅지 살, 먹음직스러운 재철 채소 그릴 구이가 준비되며 모둠 그릴 메뉴를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해질녘 아름다운 석양 및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 외에도 더 그리핀 버거 및 스페셜 소스와 페타 치즈를 넣은 피자를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샴페인과 카나페 이외에도 시그니처 칵테일과 300여 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는 물론, 싱글 몰트위스키 셀렉션 및 20가지 시가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며, 가격은 2만 1000원부터~5만 8000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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